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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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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데 조산기로 3개월을 친정에서 보내고 출산하자마자 집으로 왔어요...집이 정리가 안되서 병원에서 퇴원할 때 너무 막막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첫째와 떨어지기 힘들어서 조리원도 못가고 집에 온게 서럽기도 했구요...ㅜ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엔젤스맘으로 업체를 정하고 같은 관리사님을 요청드렸지만
사정상 그분은 못오시고 최미견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저와의 인연이었다고 생각해요!코로나로 첫째 얼집도 못보내는 상황이라 아침부터 가실때까지 매일 바쁘게 움직이셨어요~~
하루세끼 모두 정성스럽고 맛있게 차려주셔서 잘 먹었고빨래도 예쁘게 개어주시고 집안 청소도 깔끔히 해주셨고첫째와 아기 모두 예뻐해주시며 다정하게 케어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를 위해 좌욕과 배 마사지, 따뜻한 말동무도 되어 주셨구요!마지막날 정말 아쉽고 감사하더라고요...
다른 사진은 남겨 놓지 못해 둘째라도 걱정되었던 배꼽 관리 잘 해주신 사진과 목욕하고 나온 아기 모습 남겨봐요~이모님 그 동안 넘 감사했고 건강하시길 바래요.도움주신 엔젤스맘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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