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라 조리원부터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당

요즘 뉴스에서도 많은 소식을 접하다보니 예약을 하면서 걱정을 더 한게 사실인데요~

결론적으론 너무 만족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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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시자마자 임신과 조리원에서 생활로 집이 정리가 안되어 있었는데 너무 깨끗이 정리해주셨습니당

제 살림을 누가 보거나 만지는게 싫었는데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기 쉽게 잘 해주시고

매번 장을 봐놓지 못하여도 있는 재료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주셨고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당

매번 만들어주시는 음식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ㅜㅜ 첫째날 둘째날까진 방에 들어가서 쉬라며 시간을 주셔도 불안해서 잠깐 누워있다 나오곤 하였는데 이모님이 너무 맡아서 다 잘 해주셔서 숙면을 취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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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아기케어는 친손주처럼 아기 이뻐해주셨고 모르는게 생겨도 이모님 출근하면 여쭤봐야지 할 정도로 오시는걸 기다리고 의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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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았던 이모님

제일 길게 신청했었는데도 가는 날짜가 너무 아쉬울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