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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최영희이모님을 강력 추천하여 겨우 시간맞춰 저희집에도 오시게 되었습니다.
출산하고 잠을 못자니 몸도 피곤하고 청소 빨래 세끼 차려먹기도 힘든 상황에서 최영희이모님은 저의 구세주였습니다 ㅎ ㅎ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오시자마자 차분히 하실 일을 알아서 척척척!
먹고싶은 음식 재료만 사놓고 주문만 하면 손이 빠르셔서 휘리릭 맛난 음식 뚝딱 해주시고
청소 빨래는 물론 아기 캐어까지 완벽히 해주셨던 이모님~
아기가 잘 안자고 칭얼댈때가 많았는데
인상 한번 안찌푸리고 그럴때일수록 더 귀여워해주시며 잘 달래주셨어요~
아기를 이뻐해주시는 마음이 진심 가득 느껴졌습니다.
성품도 너무 좋으셔서 밥먹을때 이모님과 얘기나누면 제 기분도 편안해지고 좋았네용 ㅎ
친구들에게도 최영희 이모님 벌써 몇명 이나 소개해줬을 정도로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원래 2주예약에서 4주로 연장을 해서 푸욱 잘 쉬었어요 !ㅎ

최영희 이모님~
4주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모님표 음식들.특히 찜닭이 너무 먹고파요!ㅋ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둘째가 혹시라도 생긴다면 ㅋ ㅋ 저희집에 또
와주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