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안녕하세요~ 

만삭까지 씩씩하게 직장다니다가 어쩌다보니 출산전날까지 출근하고 출산했네요^^;;

아기 낳고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최대한 휴가를 미루다가 갑자기 진통이 오는바람에 출산했어요~


첫째둘째 혼자 돌볼 남편이 맘에 걸리기도 하고 아직 어린 둘째가 눈에 밟혀서

조리원은 백번 고민하다가 산후도우미로 맘을 굳혔어요~


여러업체에 문의드려보고 결정한 곳은 엔젤스맘이었어요~

조리원을 안가는 바람에 집에서 제대탈락까지 조마조마 했어요~

첫째둘째는 조리원을 갔어서 조리원에서 배꼽떨어지고 나왔는데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오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이모님께서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서 말끔하게 똑 떨어졌어요^^

중간에 배꼽도 걱정되고 아기가 태열이 많이 올라와서 걱정많았는데,

아기 배꼽이랑 태열이랑 체크해주시고 태열에 좋은 수딩젤도 알려주셨어요

이모님도 넘 좋으셨지만 실장님은 이모님 관리 끝나고 나서도 아기 건강문제관련해서 상담해주셔서 많이 도움됐어요

세끼 영양소 골고루 갖춰서 챙겨주시고,

틈틈히 별미로 김밥, 부침개 등등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어요~

특히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월남쌈도 한번씩 해주셔서 야채 잘안먹는 저희식구 건강밥상으로 챙겨주셨어요

고기좋아하는 첫째아이와 국물좋아하는 둘째 입맛까지 맞춰주시고 넘나 잘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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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장난으로 금방 더러워지는 내복도 깨끗하게 세탁해주시구요

코로나로 외출못해서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 했는데 재미나게 놀아주셔서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배꼽이 안떨어진동안 목욕도 걱정했는데 완전 능숙하게 척척 해주셔서 걱정덜었습니다.

밤에 수유하느라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오는데 아침에 이모님이 오시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ㅠㅠ

4주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


엔젤스맘 이홍선이모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