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셋째아이지만 조리원을 
위에 큰아이들 때문에
이용도 못핫고 도움받을 주변식구들도 없었기때뭉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기로 마음먹고
선결제 해놓고도
솔직히 관리사님 만나기전까지 마음이 갈팡질팡~~
고민이 많았어요

뉴스에 너무 안좋은 얘기들도 나오기도 했고
둘째때 타업체 이용해보니 
정말 불만족스러웠거든요 ㅠ.ㅠ

근데 제 걱정과 고민이 무색하게
너무 좋은 김*애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희아이를 불러주시는 이름에도
쳐다봐주는 눈빛에도
사랑 한가득 담아 
어찌나 다정하게 불러주며 눈 맞춰주시는지,
아이게게 "너는 사랑받고있는 귀한 존재야"라고
매번 각인 시켜주시듯이 
너무 귀하게 조심스럽게 다뤄주시고
아이 1차 영유아 검진 가는날도
혼자 다녀오겠다고 
조금 늦에 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산모님 혼자 아이안고 어찌 다녀오냐고
일찍 출근하셔서 동행해서
아이 케어 해주시고
주말에 제 생각이 났다며
직접 농사 지으신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들고오시고
무농약 과일이라고 같이 먹자고 들고와 주시고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나
관리사님이 아이케어해주시는 동안
첫째아이 학부모 참여수업도 다녀오고
친구랑 커피 한잔 마시며 외출을 하기도 했네요^^
저희아이도 무사히 신생아 시기를 넘기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어느덧 길게만 느껴지던 4주가 지나고
이제 3일뒤 이모님 안오시면
매일 아침 저희아이를 불러주던
관리사님 목소리와
산모님 편히 쉬라며 아기케어 해주시던
관리사님이 너무 그리울것같아요 ㅠ.ㅠ

감사했습니다 엔젤스맘!
감사했습니다 김*애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