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산이라 걱정도 많이되고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았어요.
그래서 관리사님도 고심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동자관리사님이 제가 딱 원하던 분이셨어요!!
1. 아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심
첫 날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신 후 다정하게 아가 불러주시면서 꼭 안아주셨어요
처음 안기는건데도 다정한 목소리와 포근한 품이라 그런지 울던 아이가 뚝 그치고 새근새근 바로 잠들더라구요
아가 이름 물어보시고는 항상 이름 불러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금방 자기 이름을 아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목소리, 표정도 항상 따뜻하게 해주셔서 아가가 항상 편안하게 관리사님과 있더라구요
마지막날 정 많이 들었는데 아가랑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셨던 관리사님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ㅠ
2. 모유수유 꿀팁
완모할거야!!까진 아니였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이라도 모유수유를 하고싶었는데
누워서하는 편한 수유자세도 알려주시고 직수할때 아가가 더 편하게 잘 무는 방법도 알려주시더라구요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저 혼자 직수할때보다 훨씬 잘 먹더라구요
이때 알려주신걸로 더 편하게 더 잘 모유수유(혼합수유)하고 있습니다 !!
3. ★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심
냉장고, 냉동실에 식자재 이것저것 있는데 요리를 잘 하지도 할 시간도 없어서 쌓여만 가고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냉장고를 한번 시원하게 비워주셨어요!
재료 하나하나 다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주셔서 냉장고 비우기 + 맛있는 식사
한번에 해결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저녁에 퇴근하고 온 남편도 우리집 재료로 이렇게나 맛있는 요리가 가능했냐고 엄청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아직까지도 한번씩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요리가 생각나요!! ㅠㅠ
4. 세심하시고 너무 다정하심
아가가 많이 어려 새벽에 잠 잘 못자는 날이 많은데 아침에 오시면 제일 먼저 제 컨디션 살펴주시고
피곤해보이면 식사 얼른 하고 쉴 수있게 빨리 대처해주시더라구요ㅠ
엄마가 푹자고 잘 먹어야 아가 잘 볼 수 있다고 제 컨디션까지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컨디션 회복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가가 깨끗한 환경에서 자고 놀수 있도록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 해주셨어요
잠도 부족해서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정리,청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마지막날 걱정인형이던 절 꼬옥안아주시면서 아가 잘 키울수있다고 다 잘하고있다고 토닥토닥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처음에 낯선분이 집에 오시는거라 좀 불편할수도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동자 관리사님은 시간이 가면갈수록
친정어머니처럼 편안하고 친절하게해주셔서 너무 마음 편했습니다.
엄마도 아가도 만족스러운 관리사님을 찾으신다면 이동자 관리사님 전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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