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간 : 2024.10.30일부터 (15일 이용)
*서비스 이용유형 : 프리미엄
*자녀사항 : 남아 1명, +첫째아이 1명
엔젤스 맘 "설영숙 관리사님"
우선 함께했던 15일동안 설영숙 선생님과 함께라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
첫째아이를 21년도에 출산하고 올해 둘째를 출산해서 사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신생아 케어에 대해서
다 까먹고 감도 잃었었는데 선생님과 함께해서 신생아케어에는 전혀 걱정이없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
무엇보다 아이를 내새끼처럼, 내 손주처럼 돌봐주셔서 더욱더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있는 아이지만 선생님 손에만가면 신기할 정도로 얌전한 아기가되었습니다ㅎ_ㅎ
지역에서 워낙 인기가 많으신 관리사님이라 제가 후기를 작성하지않아도 다들 좋으신 분인걸 아실거같지만
그래도 후기를 남기지않을수가 없네요 !
관리사님은 9시부터 일정이 시작이시지만 늘 9시전에 밝은 모습으로 와주셨습니다.
오셔서 옷 먼저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고 소독하시고는 아가에게 제일 먼저가셔서 인사해주시고
아기 컨디션은 어땠는지, 밤에 수유는 잘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체크해주시고 제 컨디션 또한 체크해주셨습니다.
신생아 케어 부분에서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베테랑이시고
조리원에서 일찍 퇴소를해서 배꼽이 조금 덜 마른 상태로왔었는데 오신 첫날 아기 몸을 다 확인해주시는 도중에
배꼽에 육아종이 살짝 의심되신다며 같이 소아과에갔는데 안갔었으면 선생님이 안계실때 혼자 버둥거릴뻔했어요..!
아기 수유텀에 대해서도, 컨디션에 대해서도 또 선생님이 안계실때에는 어찌해야하는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
산모케어 또한 너무 편하게 헤주셔서 제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직업특성상 서류제출 할 일도 많았었는데 그럴때도 아기를 편하게 맡기고 다녀올 수 있었고
다녀오면 늘 밥은 먹었는지, 몸은 힘들지않은지 체크해주시면서 조금이라도 자라고 걱정해주셨던 마음이
아직까지 따뜻하게 기억이되네요^,^...♡
낯가림이 심한 아기 아빠도 선생님과 편하게 이야기했고, 선생님께서도 아기아빠를 너무너무 잘챙겨주셨어요ㅠㅠ!!
첫째아이도 낯가림이 심하고 예민한 편인데 매일 "이모 언제와? 오늘도 이모와?"하고 먼저 찾았고
아기가 일찍 집에 온날은 선생님 퇴근 시간 전까지 첫아이랑 몸으로 놀아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였습니다...ㅠㅠ
그때 말 못했지만 너무나 감사드렸어요.................♥
음식은 진ㅉㅏ... 아기를보면서 음식을 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잠깐사이에 아기를 봐주시면서 음식도 뚝딱뚝딱해주시고 음식맛은 말해뭐해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 골고루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이게 우리집 냉장고에서 나온 식재료들로 만들어진거냐며 매일매일 놀랬었습니다ㅎ__ㅎ
또 산모는 쉬어야한다며 빨래도 신랑꺼,제꺼, 첫째아이꺼, 둘째아이꺼 구분없이 다 정리해주셨어요 !
아기도 아기지만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도 느껴져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했는지,.
제 주변에 영주,봉화, 예천 지역에서 아기를 낳는 지인이있다면 꼭 ! 선생님을 추천드릴거예요 !
아, 물론 인기가 많으셔서 일정에 맞아야 선생님을 뵐수 있겠지만요 ㅎㅎㅎㅎㅎ !
마지막 날 선생님을 뵈었을때는 너무 아쉬운 헤어짐에
괜히 눈물이 날거같아 더 후다닥 ㅎㅔ어졌었네요.....ㅠㅠㅠㅠㅠ
후기 쓰다보니 선생님이 또 보고싶고 그립네요..ㅠ_ㅠ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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